지금은 산딸기의 계절이에요.
지금은 산딸기의 계절이에요.
「今は野イチゴの季節です」
작고 빨간 알갱이들이 모여 하나의 열매를 이루는
「小さくて赤い粒が集まって一つの実になる」
참 신기하고 사랑스러운 과일이에요.
「本当に不思議でかわいらしい果物です」
열매 한가운데에는 조그만 구멍이 뚫려 있어요.
「実の中心には小さな穴が開いています」
*한가운데「ど真ん中」・가운데「真ん中」
*뚫리다 「穴が開く/通る」← 열리다「窓が開く」
그건 수확할 때 줄기에서 알갱이가 톡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거예요.
「それは収穫のときに茎から粒がポロッと取れて自然にできたものです」
손으로 살짝 따면 줄기에서 쏙 떨어지고, 그 자리에 구멍이 남아요.
「手でそっと摘むと茎からスッと取れて、そこに穴が残るんです」
얼마 전, “산딸기를 직접 따왔어요.”라는 메시지가 남편에게 도착했어요.
「少し前、『野いちごを自分で摘んできました』というメッセージが夫に届きました」
남편 지인이 거제에 있는 옥녀봉에서 직접 따온 거래요.
「夫の知人が、巨済(コジェ)にある玉女峰(オッニョボン)で自ら摘んできたそうです」
모자를 과일 바구니처럼 써서, 그 안에 산딸기를 가득 담았더라고요.
「帽子を果物かごのように使って、その中に野イチゴをぎっしり詰めていました」
사진을 보는 순간, 자연의 향기와 계절의 기운이 그대로 전해졌어요.
「写真を見た瞬間、自然の香りと季節の気配がそのまま伝わってきました」
*기운「気配・元気/エネルギー」
달콤하면서도 새콤하고, 향긋한 산딸기.
「甘くてちょっと酸っぱくて、香りのよい野イチゴ」
자연 속에서 사람이 손으로 직접 딴 산딸기예요.
「自然の中で人が手で直接摘んだ野イチゴです」
※옥녀봉(オクニョボン)は韓国・慶尚南道(キョンサンナムド)の거제(コジェ)にある山の名前




*写真は本人の許可を得て掲載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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